리버풀 어떡하나 '엑소더스' 현실화…'주급 5만 5000파운드' 가성비 '커리어 하이' FC바르셀로나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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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엑소더스'가 현실화 하는 모습이다.
루이스 디아즈(리버풀)가 FC바르셀로나의 레이더에 잡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디아즈가 FC바르셀로나 합류에 열린 상태다. 리버풀은 디아즈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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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 '엑소더스'가 현실화 하는 모습이다. 루이스 디아즈(리버풀)가 FC바르셀로나의 레이더에 잡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디아즈가 FC바르셀로나 합류에 열린 상태다. 리버풀은 디아즈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디아즈는 2022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포르투(포르투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5경기에서 25골-1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9골을 넣으며 EPL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팀토크는 '디아즈의 주급은 5만5000파운드에 불과하다. 수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디아즈는 훨씬 개선된 조건으로 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리버풀은 관련해서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심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에 집중돼 있다. 이 세 선수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2026년 계약이 끝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디아즈가 올 시즌 팀을 떠날 "구체적 가능성"이 있다.
팀토크는 '아스널이 디아즈를 끊임 없이 원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맨시티, 사우디아라비아리그도 디아즈 영입을 고려했었다. 하지만 디아즈는 FC바르셀로나 합류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로마노 기자는 "디아즈에겐 가능성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이 있었지만, 그는 리버풀에 남기로 했다. FC바르셀로나는 어떨까. 그는 FC바르셀로나의 여름 영입 리스트에 오른 세 명 중 한 명이다. 합의된 것도, 아직 논의된 것도 없다. 하지만 디아즈가 명단에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디아즈와 가까운 사람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들었다. 디아즈가 스페인, 이 경우 FC바르셀로나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도할 의향이 있다고 들었다. 매우 흥미로운 축구, 빠른 실력을 갖춘 선수라면 완벽할 것이다. 디아즈는 유혹을 받을 수 있다. 아직 협상은 없지만, 디아즈가 떠날 가능성은 구체적"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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