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쇄 부상 소식이 반가운 요르단 매체, "월드컵 본선 직행 희망 살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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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매체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쇄 부상 소식을 거론하며 요르단에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었다고 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밤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그룹 8라운드에서 요르단과 대결한다.
요르단 매체 <알 가드> 는 이번 맞대결을 두고 "한국의 전력 누수가 요르단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월드컵 본선 직행의 희망을 살릴 기회"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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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요르단 매체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쇄 부상 소식을 거론하며 요르단에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었다고 평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밤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그룹 8라운드에서 요르단과 대결한다. 4승 3무로 B그룹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을 상대로 요르단은 원정 경기에서 승점 혹은 승리를 따내 조 선두 자리를 빼앗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요르단 매체 <알 가드>는 이번 맞대결을 두고 "한국의 전력 누수가 요르단에 긍정적인 신호"라며 "월드컵 본선 직행의 희망을 살릴 기회"라고 평했다. <알 가드>는 "이번 경기에서 수비의 핵 김민재를 비롯해 정승현·이강인·백승호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는 요르단에 분명한 '전술적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도 "손흥민·황희찬·박용우·조현우 등 여전히 주축들이 있으며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라고 경계심을 보였다.
실제로 한국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상태다. 지난 20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졌던 오만전 당시 선발 출전한 백승호가 다치고, 교체 출전한 이강인이 스태프에게 업혀 경기장 밖을 나서는 등 중원 라인에 상당한 전력 누수가 발생했다. 황인범이 부상에서 갓 복귀한 터라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임을 고려하면 집중적으로 중원에서 부상자가 발생한 것은 분명히 악재라 할 수 있다.
한편 요르단은 이번 한국 원정에 야잔 알 나이마트·야잔 알 아랍·무사 알 타마리 등 주축을 대거 포함해 총 27명의 선수들을 선발한 상태다. 다만 핵심 공격수 중 하나인 알리 올완과 중원의 핵심 누르 알 라와브데는 부상으로 빠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요르단축구협회(JFA)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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