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맥클라나한, 왼팔 통증 이탈 ‘개막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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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이다.
큰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할 날만 꼽아온 셰인 맥클라나한(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날 탬파베이 선발투수로 나선 맥클라나한은 28일 개막전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하지만 맥클라나한은 이날 부상으로 28일 개막전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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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이다. 큰 수술을 받은 뒤, 복귀할 날만 꼽아온 셰인 맥클라나한(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탬파베이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에 위치한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탬파베이 선발투수로 나선 맥클라나한은 28일 개막전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섰다. 맥클라나한은 탬파베이의 개막전 선발투수.
에이스의 최종 점검. 하지만 이날 탬파베이의 분위기는 장례식장이 됐다. 맥클라나한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맥클라나한이 삼두근 통증으로 이탈한 것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정밀 검진 후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5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을 위해 착실한 준비를 했다. 또 이번 3차례의 시범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4년 차를 맞이할 맥클라나한은 지난 2022년 탬파베이 마운드를 이끈 최고의 왼손 에이스. 당시 166 1/3이닝 동안 탈삼진 194개를 기록했다.
문제는 몸 상태. 맥클라나한은 이미 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시범경기에서 팔을 다쳤다. 부상이 누적되면 기량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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