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OOPCITY DREAMING with JUMPBALL, 2월의 선수 명지고 이종욱

배승열 2025. 3.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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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농구전문매장 훕시티와 점프볼이 한국농구 유망주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

훕시티와 점프볼은 'HOOPCITY DREAMING'을 통해 매달 아마추어(중·고·대학) 농구 유망주를 선정, 농구화 및 5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하고 최소의 선수로 자라날 이들의 꿈을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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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대한민국 대표 농구전문매장 훕시티와 점프볼이 한국농구 유망주들을 위해 손을 잡았다. 훕시티와 점프볼은 ‘HOOPCITY DREAMING’을 통해 매달 아마추어(중·고·대학) 농구 유망주를 선정, 농구화 및 50만 원 상당의 용품을 지급하고 최소의 선수로 자라날 이들의 꿈을 응원해 나갈 계획이다. ‘HOOPCITY DREAMING’ 2월의 선수로 명지고 3학년 이종욱(184cm, G)을 선정했다.

※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3월호에 게재됐음을 알립니다.

“첫 방문, 신기하고 뿌듯하다.”
훕시티와 점프볼이 명지고 가드 이종욱을 2025년 2월의 선수로 선정했다. 이종욱은 전지훈련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뒤 이 소식을 전해 들었다.

이종욱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전형수 코치님으로부터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신기하고 뿌듯했다”며 “훕시티는 처음 방문했다. 여러 브랜드의 농구화와 농구 용품이 있어서 신기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종종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농구 선수에게 농구화는 마치 자신의 몸과 같다. 이종욱은 평소 자신의 발에 잘 맞는 농구화를 선호한다. 이종욱은 “G.T.컷과 사브리나를 주로 신었다. 내 발에 편한 농구화다. 훕시티에 많은 농구화가 있어서 여러 종류를 신어봤다. 이번에는 줌프릭6를 골랐고 좋아하는 핑크색으로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이종욱에게 HOOPCITY DREAMING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종욱은 “개인적으로 부상으로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 또 3학년, 입시 고민도 있기에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훕시티와 점프볼로부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어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다. 부상 부위가 하나도 아프지 않은 느낌이었다(웃음)”며 “많이 부족한 나에게 이렇게 감사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큰 응원이 됐다. 이를 계기로 올해 팀이 최대한 높은 곳으로 오를 수 있도록 힘을 내겠다”고 전했다.

#사진_훕시티 제공, 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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