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호그 클래식 2R 공동 5위…위창수 16위, 최경주 24위 [PGA]

권준혁 기자 2025. 3. 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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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양용은(53)이 호그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025시즌 첫 톱10, 그리고 이를 넘어선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첫날 경기에서 양용은, 위창수와 나란히 공동 7위였던 최경주(54)는 2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2개를 차례로 적어내 이븐파 71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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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스투어
2025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호그 클래식에 출전한 양용은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활약하는 양용은(53)이 호그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2025시즌 첫 톱10, 그리고 이를 넘어선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양용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6,725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써냈다. 



 



이틀 연속으로 4언더파 67타를 친 양용은은 공동 7위에서 공동 5위(8언더파 134타)로 올라서면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다.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스페인)가 똑같이 7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1위(11언더파 131타)로 도약했다.



 



위창수(53)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 2개씩 바꾸었고, 후반에 버디 2개를 보태 2언더파 69타를 적었다. 전날보다 9계단 내려간 공동 16위(6언더파 136타)다.



 



첫날 경기에서 양용은, 위창수와 나란히 공동 7위였던 최경주(54)는 2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2개를 차례로 적어내 이븐파 71타를 쳤다.



17계단 하락한 공동 24위(4언더파 138타)에 자리하면서 연속 톱10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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