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내 체류 외국인 불법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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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불법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내일(24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국제범죄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단속 기간에 외국인 집단 범죄가 발생할 경우 시도청·경찰서 합동수사팀을 꾸려 사건 발생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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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불법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청은 내일(24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국제범죄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 단속 분야는 집단 폭력 등 조직성 범죄, 민생침해 경제 범죄, 마약류 범죄 등입니다.
경찰은 특히, 최근 외국인 범죄가 국가나 지역별로 조직화해 불법 사업을 운영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범죄의 광역화, 지능화를 차단하기 위해 더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단속 기간에 외국인 집단 범죄가 발생할 경우 시도청·경찰서 합동수사팀을 꾸려 사건 발생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통해 범죄수익금이 조직 자금원으로 연결되는 것을 차단하고, 인터폴 국제공조를 통해 배후세력도 파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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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봄이 기자 (spring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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