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사운드베리 시어터’ 2년 연속 참석…‘따뜻+활기’ 봄의 기운 전파

‘실력파 밴드’ 원위(ONEWE)가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23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국내 뮤직 페스티벌 ‘2025 사운드베리 시어터(2025 Soundberry Theater)’에 출격한다.

‘사운드베리 시어터’는 국내 최초 실내형 페스티벌로, 원위는 정적이던 겨울을 지나 따뜻하고 활기찬 봄의 기운을 담은 무대를 선보인다.

원위(ONEWE)가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한다.

특히, 2년 연속 ‘사운드베리 시어터’에 참석하게 된 원위는 그동안의 대표곡을 총망라한 에너제틱 밴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전망이다.

원위는 지난해 국내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국내 주요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 ‘피크 페스티벌 2024’,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공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원위는 지난 21일 베트남에서 첫 월드투어 ‘2025 ONEWE WORLD TOUR ’O! NEW E!volution Ⅳ‘’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 데 이어 오는 4~5월에는 북미, 6월 14~15일에는 서울에서 공연을 펼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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