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의료원장과 총장 지낸 한달선 박사 별세
정진수 2025. 3. 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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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총장과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한 한달선 명예교수가 21일 오후 8시 별세했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고인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서울대 보건대학원 부교수, 한림대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 한림대 의과대학 학장, 한림대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거쳐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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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총장과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역임한 한달선 명예교수가 21일 오후 8시 별세했다. 향년 85세.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고인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보건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서울대 보건대학원 부교수, 한림대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 한림대 의과대학 학장, 한림대의료원장, 의무부총장을 거쳐 제4대 한림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2006년에는 국립암센터 이사장을 선임됐고, 한국보건행정학회장, 대한예방의학회장, 세계보건기구(WHO) 단기자문 등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보건의료 정책과 학문 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이다. (02)2224-2193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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