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 “박서진 첫인상 최악, 무뚝뚝하고 엄청 날카로워 보여”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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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호가 박서진의 첫인상이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박서진 동생 박효정은 송민준과 최수호가 집으로 찾아오자 부끄러워 화이트 태닝 기기에 숨었다가 딱 걸렸다.
송민준은 "사람이 인사를 하면 얼굴이라도 보는데 처음 보는데 자기 앞에 인사하더라. 난 옆에 있는데. 성격이 내향적이구나. 그런데 엄청 밝아졌다"며 박서진의 변화를 말했다.
송민준과 최수호는 박서진에게 첫인상을 질문하며 "우리가 상처받을 수도 있다"며 염려했고, 박서진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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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최수호가 박서진의 첫인상이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3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시청률 7% 돌파 공약으로 후배 가수 송민준, 최수호와 함께 버스킹 공연을 하기 위해 모였다.
박서진 동생 박효정은 송민준과 최수호가 집으로 찾아오자 부끄러워 화이트 태닝 기기에 숨었다가 딱 걸렸다. 최수호는 박효정이 동생인 줄로만 알고 계속 반말을 하다가 누나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박효정이 “오빠랑 친해진 계기?”를 묻자 최수호는 “서진이 형 첫인상이 최악이었다. 무뚝뚝하고 엄청 날카로워 보였다”고 답했다. 송민준은 “너 만났을 때는 진짜 밝아졌을 때다. 나는 2016년에 처음 봤다. 선글라스 쓰고 활동할 때”라고 말했다.
성형 전후를 묻는 질문에 박서진은 “고치고 있을 때”라고 밝혔다. 송민준이 “아예 안 고쳤을 때 처음 봤다”고 하자 박서진은 “아니다. 그 때도 고쳤다. 넌 모르겠지만”이라며 “어디 가서 거짓말을 못한다. 증거자료가 다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준은 “사람이 인사를 하면 얼굴이라도 보는데 처음 보는데 자기 앞에 인사하더라. 난 옆에 있는데. 성격이 내향적이구나. 그런데 엄청 밝아졌다”며 박서진의 변화를 말했다.
송민준과 최수호는 박서진에게 첫인상을 질문하며 “우리가 상처받을 수도 있다”며 염려했고, 박서진은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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