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내달린 타조…소방당국, 포획해 동물보호단체 인계
최종호 2025. 3. 22. 22:00
(시흥=연합뉴스) 22일 타조 1마리가 고속도로를 뛰어다니다가 포획돼 동물보호단체에 넘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2분께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타조가 뛰어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5.3.22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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