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엄지원, 티격태격 '정분 날 조짐' [TV나우]

한서율 인턴기자 2025. 3. 22.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과 안재욱이 다퉜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과 한동석(안재욱)이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동석은 마광숙이 한 장소에서 세 명의 남성과 동시에 소개팅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로 인해 마광숙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조우했고,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먼저 골프 시범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과 안재욱이 다퉜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과 한동석(안재욱)이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동석은 마광숙이 한 장소에서 세 명의 남성과 동시에 소개팅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로 인해 마광숙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후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조우했고, 한동석은 마광숙에게 먼저 골프 시범을 보였다. 하지만 마광숙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그 앞에서 우스꽝스럽게 넘어졌다.

마광숙은 "심하게 넘어지던데 괜찮으시냐. 지난번 허리 삐끗한 게 다시 재발하는 건 아니냐"면서 우려를 표했다.

이에 한동석은 "제발 (허리 다시 삐긋하기를) 고사 지내는 건가"라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지었다.

마광숙은 "지금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시냐, 나는 그저 걱정돼서 하는 말이다"라며 비꼬았다.

집에 돌아 간 한동석은 마광숙 앞에서 넘어진 기억을 떠올리며 창피해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