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안천면 야산서 불…“인명 피해 없어”

진유민 2025. 3.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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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1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안천면 안천정수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안군 추산 7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전북소방본부는 한때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20여 명과 헬기 2대를 보내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안군은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에게 입산 금지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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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후 1시 50분쯤 전북 진안군 안천면 안천정수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안군 추산 7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신고가 접수되자 전북소방본부는 한때 비상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20여 명과 헬기 2대를 보내 진화에 나섰습니다.

진안군은 재난 문자를 통해 주민에게 입산 금지와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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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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