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X설경구 통했다… '하이퍼나이프', 디즈니+ 한국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컬 스릴러 장르의 새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퍼나이프'는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21일 기준 대한민국 디즈니+ 콘텐츠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메디컬 스릴러 장르의 새 지평을 여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하이퍼나이프’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하이퍼나이프’는 1, 2회 공개 직후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 정교한 연출, 예측불가 스토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국내 매체와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언론들은 “눈 뗄 수 없는 박은빈과 설경구의 미친 케미스트리”, “러닝타임 ‘순삭’ 예측불허 전개! 자리를 뜰 수 없게 만든다!”, “전형적인 스릴러의 문법을 뒤틀며 스릴과 긴장감을 더한다”, “독특한 애증 관계의 스펙트럼이 주는 몰입감,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등 호평을 전하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 역시 “정교하게 파고드는 메스 같은 이야기, 깊숙이 파고들어 눈을 뗄 수 없다”(키노라이츠 @ez**), “박은빈 배우님과 설경구 배우님의 연기 배틀”(키노라이츠 @Mo**), “2시간이 2분처럼 지나간 드라마”(키노라이츠 @즐**), “연기 연출 모두 좋았다. 다음이 궁금해 미치겠다”(키노라이츠 @사***)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 박은빈, 설경구, 윤찬영,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청 산불 24시간째, 15개 마을 대피령…위기경보 '심각'
- '청년세대 독박' 한동훈, 연금개정안 "거부권 행사해야"
- “어머니, 아드님이 너무 잘해요”…가정통신문 보내는 회사[복지좋소]
- "'부산 돌려차기男' 1억원 배상하라" 현실은 "영치금 압류도 어려워"
- 이상민 "탄핵 선고 기각 가능성"…선고 지연되는 이유는[신율의 이슈메이커]
- "이걸 우리가 갚아요?"…청년은 연금정치에 ‘폭싹 속았수다’[국회기자24시]
- 60대 목사, 아내 살해 후 자녀에 “탄원서 좀 써줘” [그해 오늘]
- 32만명 쏟아져 나온다…`尹 찬반 집회`에 도심 몸살 [사회in]
- 7억원 횡령 후 잠적한 아파트 경리, 16일 만에 체포
- 이재용 ‘사즉생’에 뚫린 혈…시선은 ‘7만전자’[증시핫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