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노와 벨란겔 득점 대결’ DB가 웃었다…가스공사 3연패

대구/이재범 2025. 3.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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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이선 알바노(3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의 활약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벨란겔에게 자유투로 실점한 뒤 9.4초를 남기고 알바노의 쐐기 득점으로 DB는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DB는 득점을 주도한 알바노와 함께 스펠맨(20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효근(19점 4리바운드 3점슛 5개)의 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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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DB가 이선 알바노(3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의 활약으로 2연패에서 탈출했다. 샘조세프 벨란겔(23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한 한국가스공사는 3연패에 빠졌다.

원주 DB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79-74로 이겼다.

21승 27패를 기록한 DB는 안양 정관장을 7위로 밀어내고 다시 단독 6위에 자리잡았다.

6라운드를 3연패로 시작한 가스공사는 24승 24패를 기록해 5위를 유지했다. 남은 6경기에서 3승을 추가해야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DB는 고른 선수들의 득점으로 9-3으로 앞섰다. 19-11로 달아났던 DB는 1쿼터 막판부터 2쿼터 초반까지 연속 10점을 내주며 19-21로 역전 당했다.

흐름을 뺏긴 DB는 샘조세프 벨란겔과 박지훈을 막지 못해 38-43으로 전반을 마쳤다.

DB는 3쿼터 초반 김준일과 앤드류 니콜슨에게 연이어 실점했다. 44-52로 8점 열세에 놓인 DB는 정효근과 이선 알바노, 오마리 스펠맨의 삼각 편대 득점을 앞세워 단숨에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64-65로 시작한 4쿼터에서 알바노가 가스공사의 수비를 흔들며 연속 득점을 올렸다. 김준일에게 실점한 뒤 스펠맨이 다시 득점에 가세했다.

75-68로 앞섰던 DB는 벨란겔에게 연속 실점해 3점 차이로 쫓겼다. 남은 시간은 2분 20초였다.

약 2분 동안 실점을 하지 않은 DB는 32.8초를 남기고 스펠맨의 골밑 득점으로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벨란겔에게 자유투로 실점한 뒤 9.4초를 남기고 알바노의 쐐기 득점으로 DB는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DB는 득점을 주도한 알바노와 함께 스펠맨(20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정효근(19점 4리바운드 3점슛 5개)의 활약으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가스공사는 벨란겔을 비롯해 니콜슨(15점 9리바운드)과 정성우(11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점슛 3개), 박지훈(10점 3리바운드 2스틸)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사진_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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