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에서 잇따라 산불 발생…안평 이어 금성·안계면서도

허시언 기자 2025. 3.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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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금성면 청로리와 안계면 용기리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7분께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36분께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서산영덕고속도로 의성휴게소(청주 방향) 진입로 부근 임야 등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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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금성면 청로리와 안계면 용기리에서도 잇따라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7분께 의성군 금성면 청로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또 이날 오후 2시36분께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서산영덕고속도로 의성휴게소(청주 방향) 진입로 부근 임야 등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1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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