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 유청소년 클럽리그 실무자 워크숍 개최

유청소년 클럽리그 실무자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는 주원홍 회장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주원홍)가 2025 테니스 공모사업에 대한 1차 실무자 워크숍을 3월 2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22일에는 올림픽파크텔에서, 23일은 협회 회의실에 진행되는 이번 실무자 워크숍에는 i-리그로 불리우는 유청소년클럽리그에는 17개 시도 사무국장과 시도 총괄 관리자, 보조관리자 등 34명이 참석했다. 승강제리그에는 시도 리그 관리자와 총괄운영관 등 27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올해부터 원활한 리그 사업을 위해 회장 직속으로 공모사업운영위원회(위원장 최기순)를 구성하였다. 

공모사업팀은 현재 리그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하면서 공식사용구, 경기용품, 홍보인쇄물, 통합시스템 입찰 안내와 챔피언십 및 페스티벌 유치도시 선정 안내, 지도자 강습회 및 심판강습회,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했다. 

<사진> 워크숍에 참석한 17개 시도 사무국장단과 실무자들

<사진> 주원홍 회장이 공모사업운영위원회를 소개하고 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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