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클리블랜드, 피닉스 원정서 112-123 패배…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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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피닉스 선스에 밀려 4연패에 빠졌다.
클리블랜드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2-123으로 졌다.
클리블랜드는 올랜도 매직전(103-108 패),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전(119-132 패), 새크라멘토 킹스전(119-123 패)에 이어 피닉스에 밀려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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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피닉스 선스에 밀려 4연패에 빠졌다.
클리블랜드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의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2-123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동부 콘퍼런스 1위 클리블랜드는 시즌 14번째 패배(56승)를 당했다.
클리블랜드는 올랜도 매직전(103-108 패),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전(119-132 패), 새크라멘토 킹스전(119-123 패)에 이어 피닉스에 밀려 4연패에 빠졌다.
에반 모블리가 16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했으나 수포가 됐다.
다리우스 갈란드(18점), 디안드레 헌터(17점), 타이 제롬(16점)의 분투도 빛이 바랬다.
안방에서 승리한 피닉스는 시즌 34승 37패로 서부 10위로 도약했다.
피닉스는 토론토 랩터스(129-89 승), 시카고 불스(127-121)에 이어 대어 클리블랜드를 잡고 3연승을 질주했다.
에이스 케빈 듀란트가 홀로 42점을 뽑으며 피닉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데빈 부커는 17점 10도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같은 날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샬럿 호네츠를 141-106으로 완파했다.
서부 1위 오클라호마시티는 5연승과 함께 시즌 58승(12패)을 신고했다.
이번에도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0점을 터뜨리며 선봉에 섰다.
동부 14위 샬럿(18승 52패)은 연승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마일지 브리지스(20점)가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NBA 22일 전적
▲휴스턴 102-98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93-134 미네소타
▲샬럿 106-141 오클라호마시티
▲필라델피아 120-128 샌안토니오
▲디트로이트 117-123 댈러스
▲보스턴 121-99 유타
▲클리블랜드 112-123 피닉스
▲덴버 109-128 포틀랜드
▲멤피스 108-128 클리퍼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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