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울린 이하늘, 또 지드래곤 비방..'인생' 걸고 후배 헐뜯는 선배라니 '경악'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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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의 이하늘(53)이 빅뱅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6)을 또 공개 저격하고 나서며 논란을 자초했다.
이하늘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 신곡 '투 베드'(TOO BAD)에 대한 비방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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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드래곤 신곡 '투 베드'(TOO BAD)에 대한 비방을 쏟아냈다. 특히 그는 '음주' 상태로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에서 이하늘은 "나 솔직히 말할까? '투 베드'도 별로야. 이번 노래 내가 봤을 때 모르겠다. 솔직히 말하면 춤도 별로다. 지드래곤 빨아주려고 챌린지 하는데 모르겠다. 내 채널 망할 생각하고, 내 인생 망하더라도 말할게. 별로야, XX 솔직히 말해서"라고 과격하게 말했다.
뒤이어 그는 우스꽝스러운 춤을 선보이며 조롱을 서슴지 않았다. "야 이거 문희준이 먼저 한 거 아니냐. 아, 미안해 몰라. 기사 쓰라 그래, 써. 내 채널 홍보 좀 해줘"라고 안하무인 태도를 보였다.
이하늘은 "한쪽을 막 까니까 XX 사람들 많이 들어오네. XX 그냥 까야겠다. X 까고 가야겠다. 나 너네한테 착한 척하기도 싫고 있는 그대로 가겠다"라고 욕설을 퍼부으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이하늘은 기자회견을 열어 "'미아리복스'란 단어 선택은 직설적인 표현이었다는 걸 인정하고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으나, 베이비복스가 투팍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입장에 대해선 변함이 없었다.
윤등룡 대표는 2022년 이때를 떠올리며 "'미아리복스' 파문으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방송 끝나고 매일 울면서 들어왔다. 다 과거 이야기이지만 그때는 이하늘을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다. 결국 그게 베이비복스 애들이 해체를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하늘은 지난해 SNS를 통해 "베이비복스가 먼저 노이즈 마케팅을 했고 사건을 키웠다. 나도 잘못한 게 분명 있지만 가만히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 단어 사용한 거는 잘못한 거 인정하겠다. 하지만 베이비복스가 힙합 음악의 근간을 흔드는 게 자존심 상했다"라는 태도를 취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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