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란 없었으면 최상목 탄핵도 없어…줄탄핵 비난 황당”
이희연 2025. 3.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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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발의에 대한 국민의힘 비판에 "윤석열 정권이 극우 독재국가를 만들려고 내란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탄핵도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윤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나라 전체를 결딴내겠다는 거냐'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12.3 내란으로 나라를 결딴내려고 했던 내란 수괴의 정당이 어떻게 이런 파렴치한 주장을 할 수 있는지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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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발의에 대한 국민의힘 비판에 “윤석열 정권이 극우 독재국가를 만들려고 내란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탄핵도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오늘(22일) 논평을 통해 “‘줄탄핵’이라는 비난은 황당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윤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나라 전체를 결딴내겠다는 거냐’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며 “12.3 내란으로 나라를 결딴내려고 했던 내란 수괴의 정당이 어떻게 이런 파렴치한 주장을 할 수 있는지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내란 세력을 비호하며 나라를 결딴내려는 것은 국민의힘”이라며 “정치생명을 연장하고 싶다면 내란 수괴 윤석열과 극우 폭도가 아니라 다수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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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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