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아파트 단지 내 후진트럭에 치일 뻔...“다들 조심하세요!”

2025. 3. 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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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가 아파트 단지 내 부주의한 트럭 때문에 분노했다.

오늘(22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아파트 단지 안에 트럭이 들어왔다. 리우랑 난 유치원 가는 길.. 갑자기 후진하는 트럭. 사람이 있는걸 못 봤나. 리우랑 나 트럭에 치일 뻔..."이라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보미는 "아침부터 짜증 나네..다들 조심하세요!"라고 트럭 운전자의 안하무인 태도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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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아파트 단지 내 후진트럭에 치일 뻔...“다들 조심하세요!” (출처: 인스타그램)

김보미가 아파트 단지 내 부주의한 트럭 때문에 분노했다.

오늘(22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아파트 단지 안에 트럭이 들어왔다. 리우랑 난 유치원 가는 길.. 갑자기 후진하는 트럭. 사람이 있는걸 못 봤나. 리우랑 나 트럭에 치일 뻔...”이라고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김보미는 해당 트럭에 후방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트럭 운전자에게 '아이들이 등원하는 길이라 조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에 대한 반응으로 욕설만 들었을 뿐이다. 

이에 김보미는 “아침부터 짜증 나네..다들 조심하세요!”라고 트럭 운전자의 안하무인 태도에 분노했다. 

한편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영화 ‘써니’, ‘나의 PS파트너’ 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김보미는 또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하며 새출발을 시작했다. 윤전일은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뛰어난 실력과 예술적인 감각을 갖춘 무용수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같은 예술계에 몸담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020년 결혼을 발표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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