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총협 "40개교 중 35곳 휴학계 반려 완료…나머지도 반려 예정"

이지현 기자 2025. 3. 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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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시내의 한 의과대학. 〈사진=연합뉴스〉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35곳에서 의대생 휴학계 반려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오늘(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의총협은 지난 19일 영상간담회를 열어 의대생들의 휴학계를 즉시 반려하고, 유급이나 제적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학칙대로 엄격히 처리하겠다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의총협은 "(나머지) 5개교도 상담과 같은 학칙 등에 정한 절차를 거쳐 다음 주 휴학계 반려·미승인 통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40개 대학 모두 병역, 장기요양, 임신·출산·육아에 해당하지 않는 사유로 인한 휴학 신청은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날(21일) 복학 신청을 마감한 연세대 의대는 학생 절반 이상이 복귀를 신청했습니다.

고려대와 차의과대학 등도 상당수 학생들이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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