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헤비급 챔피언' 조지 포먼, 향년 76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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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조지 포먼이 22일(한국시간) 향년 7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포먼의 가족은 "포먼은 믿음과 겸손, 목표로 가득 찬 삶을 살았다"며 "인도주의자이자 올림피언,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던 그는 평생 선의, 규율,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며 가족에게 깊은 존경을 받았다"고 기렸다.
글러브를 내려놓았던 포먼은 1987년 링에 복귀했고, 1994년 45세의 나이로 마이클 무어러를 꺾고 최고령 헤비급 복싱 챔피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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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무하마드 알리와 대결서 패배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전설의 복서' 조지 포먼이 22일(한국시간) 향년 76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포먼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밤 가족이 지켜보는 앞에서 눈을 감았다.
포먼의 가족은 "포먼은 믿음과 겸손, 목표로 가득 찬 삶을 살았다"며 "인도주의자이자 올림피언,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지냈던 그는 평생 선의, 규율,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며 가족에게 깊은 존경을 받았다"고 기렸다.
빈민가 출신인 포먼은 복싱을 시작하며 세계적 선수로 올라섰다.
1968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복싱 헤비급 금메달을 따낸 그는 1969년 프로로 전향했다. 1973년에는 조 프레이저를 꺾고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40전 전승(37KO)으로 승승장구하던 포먼은 1974년 자이르(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무하마드 알리를 상대로 '정글의 대소동'이라 불리는 세기의 대결을 펼쳐 처음으로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챔피언 벨트를 잃은 포먼은 1977년 지미 영에게 판정패한 뒤 은퇴를 선언했고, 목회자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글러브를 내려놓았던 포먼은 1987년 링에 복귀했고, 1994년 45세의 나이로 마이클 무어러를 꺾고 최고령 헤비급 복싱 챔피언이 됐다.
포먼은 1996년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 섀넌 브릭스와 대결을 끝으로 링을 영원히 떠났다. 포먼의 통산 성적은 81전 76승(68KO) 5패다.
이후 포먼은 사업가로 변신, 자신의 이름을 딴 '조지 포먼 그릴'을 출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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