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경기 86골' 루카쿠, A매치 역대 득점 순위 6위 등극…벨기에, 우크라이나에 1-3 패배

송청용 2025. 3. 22.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멜로 루카쿠가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 86번째 골을 터뜨렸다.

벨기에는 21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에 위치한 엔리케 로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패했다.

루카쿠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121경기 출전해 86골 18도움을 기록했다.

루카쿠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29경기 출전해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로멜로 루카쿠가 벨기에 유니폼을 입고 86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제 그는 국가대표 A매치 역대 최다 득점 부문 6위에 위치했다.


벨기에는 21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에 위치한 엔리케 로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승격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패했다.


답답한 경기력을 펼쳤다. 벨기에는 더 높은 점유율(56-44)을 가져갔으나 빈공에 시달리며 패배했다. 전반 40분 루카쿠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우크라이나에 내리 3실점을 허용했다. 이로써 벨기에는 리그 A로의 승격이 불투명해졌다.


루카쿠는 이날 득점을 추가했다. 전반 40분 케빈 데 브라위너가 올린 프리킥을 헤더로 방향만 돌려놓으면서 골망을 갈랐다. 이는 루카쿠의 A매치 86번째 득점이다. 루카쿠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121경기 출전해 86골 18도움을 기록했다.


이제 그보다 위로는 5명뿐이다. 해당 부문 1, 2위는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다. 각각 133골과 112골을 기록했다. 이어서 이란의 알리 다에이가 109골을, 인도의 수닐 체트리가 94골을, 말레이시아의 목타르 다하리가 89골을 기록하면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58골을 기록한 차범근이 해당 부문 선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역으로는 손흥민이 51골을 터뜨리며 맹추격 중이다.


루카쿠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기록 경신보다는 팀의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에 따르면 루카쿠는 "정신력의 문제다. 우리는 정신력에 문제가 있다. 이전 세대와 비교해 보면 더욱 명확하다. 다시 한번 팀으로서 정신력을 키워야 한다. 그래야 실점하지 않는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루카쿠는 대단한 실력과는 별개로 매번 시끌벅적한 이적 사가를 보내며 거쳐간 팀마다 미움을 샀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라는 희대의 망언과 함께 돌연 인테르로 향했고, 2023-24시즌을 앞두고는 인테르가 첼시와 완전 영입을 논하는 사이 돌연 로마행(行)을 결정했다.


루카쿠는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29경기 출전해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다. 아울러 그는 이번 시즌에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2012-13시즌 이후 지금까지 13시즌 연속으로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실력만큼은 확실하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