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필드 올해 1호 매진 달성…2년 연속 개막전 만원 관중

정세영 기자 2025. 3. 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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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SSG랜더스필드가 올해 KBO리그 1호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SSG는 22일 오전 10시5분 이날 오후 2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2020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 2만30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SSG는 2023년 KIA전을 시작으로 2024년 롯데에 이어 3년 연속 개막전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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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매표소 모습. SSG 제공

인천SSG랜더스필드가 올해 KBO리그 1호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SSG는 22일 오전 10시5분 이날 오후 2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20205 신한 쏠(SOL) 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 2만30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SSG는 2023년 KIA전을 시작으로 2024년 롯데에 이어 3년 연속 개막전 매진을 달성했다.

SSG는 지난해 창단 이후 최다인 총 9회 매진을 기록했고, 그해 114만3773명을 동원해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동원했다.

한편, SSG는 이날 개막전에서 드류 앤더슨을, 두산은 콜 어빈을 선발 투수로 각각 내보낸다.

인천 =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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