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예전 같지 않네, 뭘 먹어야지?”...갱년기 이겨내는 3색 ‘다크 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대개 마흔 살에서 쉰 살 사이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데, 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대한남성과학회에 의하면 40대 이상 남성의 30%가 치료가 필요한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를 극복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색깔이 진한 '다크 푸드'를 기억해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대개 마흔 살에서 쉰 살 사이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데, 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갱년기는 잘 준비하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데도 대부분 준비 없이 맞는다. 대한폐경학회에 따르면 중년 여성의 70%가 폐경 증상이 와도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지 않았다.
또한 대한남성과학회에 의하면 40대 이상 남성의 30%가 치료가 필요한 갱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갱년기를 극복하려면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색깔이 진한 '다크 푸드'를 기억해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미국 영양·건강 매체 '잇디스, 낫댓(EatThis, NotThat)'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런 다크 푸드에 대해 알아봤다.
'진한 보라색' 가지=가지의 진한 보라색을 띄게 하는 성분도 안토시아닌이다. 활성 산소 발생을 억제해 노화를 막고, 혈관 속 노폐물 제거를 돕는다. 산화 방지제의 역할을 하는 항산화 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증진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높은 항염증 효과를 지녀 체내의 병균을 제거해 주는 데에도 좋다. 눈의 피로를 완화시키고, 시력 저하나 망막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짙은 파란색' 블루베리=갱년기에 자주 나타나는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가 걱정된다면 블루베리 섭취가 효과적이다. 미국 신시내티대 의대 보건센터 연구팀이 가벼운 인지 장애를 겪고 있는 노인 47명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효과를 보였다.
미국 터프츠대 연구팀의 동물 실험에서는 노쇠한 동물들에게 베리류를 먹이자 기억력이 회복되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블루베리가 신경 기능과 뇌기능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및 지연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블루베리는 물론 감귤, 양파 등에 다량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뇌신경 세포의 신호 전달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진한 붉은색' 복분자='블랙 라즈베리'로도 불리는 복분자는 남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복분자에는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 탄닌이 많이 들어있다. 복분자의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케르세틴, 엘라그산, 탄닌, 캠페롤 등 생리 활성 물질도 들어있어 기운을 샘솟게 하는 복분자는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슈퍼 복분자로 불리는 블랙베리는 산딸기와 식감이 비슷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블랙베리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간 기능 개선과 피부 미용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 14kg 뺐지만 가슴은 그대로”…29세女, 큰 유방 탓에 숨막힘 토로, 어떻길래? - 코메디닷컴
- "말랐는데 살 더 뺀다고, 다이어트?"...'이 병' 걸릴 위험 높다 - 코메디닷컴
- 임신 9개월 16세 소녀...유괴된 후 아이 적출 당해, 브라질서 무슨 일이? - 코메디닷컴
- "140kg넘었던 女, 63kg됐다"...뚱뚱한 탓에 눈 안보여, '이 병'걸렸다고? - 코메디닷컴
- "비둘기 피하려다 충돌"...골반 산산조각 난 女성인모델, '이병' 탓에 부상 더 커 - 코메디닷컴
- "몸 부었나? vs 살 쪘나?"...갑자기 체중 늘어난 까닭, 물 체중 탓이라고? - 코메디닷컴
- “수돗물? 정수기 물?”…요리할 때 무슨 물써야 안전? - 코메디닷컴
- "분홍색 '때'꼈나 그냥 뒀는데"...욕실에 핀 정체, 감염 위험 박테리아라고? - 코메디닷컴
- “수건 끝에 ‘띠 부분’ 왜 있지?”...놀라운 4가지 역할 숨어 있다고? - 코메디닷컴
- 제니 “3분 ‘이것’으로 건강 관리”…부기 빠지고 꿀잠잔다고?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