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영동선 철도 다음달 7∼9일 철도교량 공사로 일부구간 운행 중단
김병진 2025. 3.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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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영동선 정동진역 인근 교량 공사로 강릉~동대구, 강릉~부전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19년 태풍 '미탁'으로 인한 수해 등 여름철 상습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확장 공사로 올해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해당 기간 누리로, ITX-마음 등 열차 4대는 강릉역, 정동진역, 묵호역 운행을 중지한다.
운행을 중지하는 기간에는 강릉∼동해 구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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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영동선 정동진역 인근 교량 공사로 강릉~동대구, 강릉~부전 일부 열차의 운행을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19년 태풍 ‘미탁’으로 인한 수해 등 여름철 상습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확장 공사로 올해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따라서 해당 기간 누리로, ITX-마음 등 열차 4대는 강릉역, 정동진역, 묵호역 운행을 중지한다.
운행을 중지하는 기간에는 강릉∼동해 구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앱 ‘코레일톡’·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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