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동차 부품 공장서 큰불…13개동 소실

이태권 기자 2025. 3. 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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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서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도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근처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어 밤 11시 20분쯤 인접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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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서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도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근처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 공장 건물에서 붉은 불길이 넘실대고,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

[어디서 불이 난 거야? 저기 불났네.]

어젯밤 10시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어 밤 11시 20분쯤 인접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높여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87대와 인력 273명을 동원해 새벽 2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까지 공장 건물 13개 동이 소실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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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한 자전거 판매점 창고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지만, 상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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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사거리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 관계자 : 버스가 앞서 신호 대기 중 출발하던 승용차를 추돌했고요, 추돌하면서 옆으로 핸들이 이제 잘못돼가지고 거기 지주까지 들이받아서 지주가 넘어간 거예요.]

이 사고로 승용차와 버스 운전자, 승객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부주의로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영상편집 : 박나영, 화면제공 : 대구소방안전본부·용인서부소방서)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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