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기온 16∼2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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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맑겠으나, 미세먼지가 짙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을 유지하겠지만,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쁠 것으로 예보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대전 22도, 세종 21도, 홍성 19도 등 16∼22도까지 오르겠다고 전망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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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22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맑겠으나, 미세먼지가 짙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PM-10) 농도는 보통을 유지하겠지만,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쁠 것으로 예보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낮 최고기온이 대전 22도, 세종 21도, 홍성 19도 등 16∼22도까지 오르겠다고 전망했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순간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대기도 건조해지는 만큼 화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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