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SNS에 "사랑한다 대한민국" 무슨 일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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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국내 비자 발급과 입국 금지 처분 무효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나타냈다.
21일 유승준은 자신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잊지 않고 법원까지 찾아가서 힘이 돼주는 사랑하는 팬들과 아직 저를 기억하며 응원해주는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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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국내 비자 발급과 입국 금지 처분 무효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낸 가운데, SNS를 통해 한국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을 나타냈다.
21일 유승준은 자신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잊지 않고 법원까지 찾아가서 힘이 돼주는 사랑하는 팬들과 아직 저를 기억하며 응원해주는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전날 유승준이 입국금지결정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해 법원에 갔을 때 직접 찾아와 응원해 준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로 해석된다.
그는 이어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늘 미안하다. 언젠가는 꼭 그 사랑 다시 보답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 믿는다"며 "저는 여러분을 사랑한다. 사랑해 왔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 유승준은 장문의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한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고, 한 문이 열리면 또 다른 문이 닫힌다"며 "열렸다고 가라는 뜻이 아니고 닫혔다고 열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어 "나는 묵묵히 내 아버지가 가라는 길로 걸어갈 뿐이다. 사람들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이제는 내게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게시물에 '사랑한다', '대한민국', '잘될 거야',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유승준은 1990년대 가수로 데뷔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02년 1월 미국으로 출국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에 병역기피를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2002년 2월 정부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그의 입국을 금지했다.
이후 유승준은 한국에 입국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지속해왔다. 두 차례 대법원에서 승소했지만 지난해 6월 LA 총영사관에서 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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