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원장 내정설에 한발 물러선 유인촌 장관..."국악계 의견수렴"

김선희 2025. 3.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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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고위공무원의 신임 국립국악원장 내정 논란과 관련해 국악계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공석인 국립국악원장 자리를 공무원에게 개방한 것을 두고 국악계 반발이 거세지자 인사 절차를 잠시 멈추고 설득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국립국악원장은 그동안 국악계 인사가 주로 임명됐는데, 올해 초 인사혁신처가 추린 신임 원장 후보 3명에 문체부 고위공무원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국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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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문체부 고위공무원의 신임 국립국악원장 내정 논란과 관련해 국악계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 "국립국악원 개혁 방향에 대한 국악계 여론조사를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공석인 국립국악원장 자리를 공무원에게 개방한 것을 두고 국악계 반발이 거세지자 인사 절차를 잠시 멈추고 설득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국립국악원장은 그동안 국악계 인사가 주로 임명됐는데, 올해 초 인사혁신처가 추린 신임 원장 후보 3명에 문체부 고위공무원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며 국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사혁신처가 후보군을 추리기 직전인 지난해 12월 대통령령 개정으로 국립국악원장 자리가 공무원도 지원 가능한 개방형 직제로 변경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체부 공무원이 내정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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