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지난해 연봉 14.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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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4억7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넷마블이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 14억6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 등 총 14억7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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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4억7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급여를 동결했으며 상여도 받지 않았다.
21일 넷마블이 공시한 2024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 14억63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 등 총 14억7100만원을 받았다.
방 의장 급여는 2022년, 2023년, 지난해 모두 같았다. 4년 연속으로 상여금도 0원이다. 복리후생비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연봉이 500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넷마블 연봉 2위는 오는 31일 대표이사직 사임을 앞둔 권영식 대표였다. 급여 5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900만원 등 총 5억8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권 대표도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상여를 받지 않았다.
넷마블 측은 권 대표가 자회사 넷마블네오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며 "이사회가 승인한 임원 겸임 계약에 의거해 보수 전액을 당사가 지급한 뒤 근무 투입 비중(매출액 기준)에 따라 연간 급여 일정 부분을 넷마블네오가 당사에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는 권 대표 연봉의 10%를 넷마블네오가 부담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넷마블 직원(기간제 근로자 포함) 수는 752명으로 1인 평균 급여는 7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00만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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