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힉스 18점-7리바운드' SK, 갈 길 바쁜 현대모비스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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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친 울산 현대모비스에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 SK는 21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서 85-79로 승리했다.
기세가 오른 SK는 치열하게 현대모비스를 몰아치며 점수차를 벌렸다.
결국 SK는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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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서울 SK가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친 울산 현대모비스에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 SK는 21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서 85-7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9승 9패를 기록했다. 반면 갈 길 바쁜 현대모비스는 28승 19패로 2위 싸움에 부담이 생겼다.
SK는 외국인 선수 아이재아 힉스가 18점-7리바운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현대모비스는 출발이 좋았다. 1쿼터 시작과 함께 게이지 프림과 서명진의 활약을 앞세워 7-0으로 앞섰다. SK는 김선형의 득점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부담이 적은 SK는 현대모비스와 접전을 이어가며 1쿼터를 20-21로 마무리 했다.
SK는 2쿼터서 공격적인 농구를 선보였다. 안영준, 자밀 워니 등 주력 선수들을 내세운 SK는 2쿼터 5분 18초경 터진 안영준의 득점에 이어 김선형이 힘을 보태며 32-30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또 안정적인 리바운드와 함께 워니의 3점포가 터지며 40-34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SK는 치열하게 현대모비스를 몰아치며 점수차를 벌렸다.
SK는 2쿼터 종료 직전 김선형이 3점슛에 이어 속공으로 득점을 뽑아냈고 47-34로 전반을 마쳤다.
치열한 2위 싸움을 펼치는 현대모비스는 턴오버가 발목을 잡았다. 쉬운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현대모비스가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고 3쿼터도 SK가 68-56으로 리드했다.
현대모비스는 포기하지 않고 4쿼터 초반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수가 늘어났다. 함지훈의 3점포로 한숨 돌렸지만 4쿼터 중반 점수차는 66-78이었다.
SK가 멤버를 교체한 뒤 현대모비스는 맹렬하게 추격했다. 숀롱의 득점포가 이어지며 74-80을 만들었다. SK는 최원혁이 레이업 득점에 이어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까지 성공, SK가 83-74를 만들었다. 결국 SK는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리며 승리를 거뒀다. /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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