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츤데레 ♥안정환에 “조심히 늙어가는 중”..현실 부부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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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외출 도중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나가기전 들이댄 카메라. 그래도 처다봐 주네 오호 담엔 웃으며 들이대 보겄어여 ㅋㅋㅋㅋ 같이 조심히 늙어가는중입니다 #인태기극복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외출하던 도중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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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외출 도중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나가기전 들이댄 카메라. 그래도 처다봐 주네 오호 담엔 웃으며 들이대 보겄어여 ㅋㅋㅋㅋ 같이 조심히 늙어가는중입니다 #인태기극복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외출하던 도중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40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늙지 않는 부부~ 늘 이쁘고 사랑스러운 부부”, “두분 너무 멋져요”, “테리우스 형 살빠졌네요”, “화보 같은 사진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리원 양은 2022년 5월 뉴욕대 진학을 했고, 같은 해 12월, 아들 리환 군은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감탄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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