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남 산청군 산불 총력 대응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1일 경남 산청군 산불 상황에 대해 총력 대응을 할 것을 지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께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고 직무대행은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남도, 산청군 등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1일 경남 산청군 산불 상황에 대해 총력 대응을 할 것을 지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께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건조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고 직무대행은 "산림청과 소방청, 경상남도, 산청군 등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어 "산불 영향이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선제적으로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적으로 조치하고, 야간산불 진화 시 산불특수진화대, 지자체 공무원 등 진화인력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산불은 오후 4시20분 산불대응 1단계, 오후 6시10분에 2단계가 발령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수미 유품서 복권 수백 장·통장 뭉치 발견
- "김새론 임신·낙태 불가능…김수현, 큰 거 걸렸다" 가세연 폭로 예고
- '하반신 마비' 박위, 사고 전 모습 공개…탄탄한 근육 감탄
- 고현정, 엄정화와 투샷…50대 안 믿기는 동안 미모
- 민지, 팀 탈퇴…"갑작스런 소식 죄송"
- 신민아 "혜리, 화장실서 내 얘기 하는 거 들어"…왜?
- 이혼전 한집살이…최여진, 돌싱 남편 논란 왜?
- 송종국 양육비 안줬나…지아 "母 보험 깨고 집 팔아"
- 故설리 친오빠 "김씨 할 말 많은데…높은 곳서 떨어질 텐데 꽉 잡아" 왜?
- 추성훈, ♥︎야노시호와 또 싸우나 "우리 집 도마 썩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