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촬영감독♥’ 안혜경, 손흥민 만났다 “직접 내 두눈에 담다니..벅참”

강서정 2025. 3. 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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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만났다.

안혜경은 21일 "3월의 밤바람은 아직은 차구나.. 너무추웠던 어제"라며 "그래도 손흥민 직접 내 두눈에 담다니.. 아직도 벅참"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안혜경은 2023년 1년 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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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만났다. 

안혜경은 21일 “3월의 밤바람은 아직은 차구나.. 너무추웠던 어제”라며 “그래도 손흥민 직접 내 두눈에 담다니.. 아직도 벅참”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 맞대결을 치러 1-1로 비겼다.

한편 안혜경은 2023년 1년 동안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비연예인으로 알려진 남편은 방송계 종사자로, 드라마 ‘빈센조’ 촬영 감독 송요훈인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안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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