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하다 갑자기 쓰러진 참가자…전력질주 해 구해낸 경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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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에서 갑자기 쓰러진 참가자의 생명을 구한 신입 경찰관의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안겼다.
19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영상에는 '털썩 쓰러진 마라톤 참가자. 전력질주 하는 경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의 협력 속에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레이스를 펼쳤다.
대회 현장에서 도로 통제 업무를 하던 전북 정읍경찰서 상봉지구대 소속 박현호 순경은 문제가 생겼음을 감지하고 전력질주 해 쓰러진 참가자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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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영상에는 ‘털썩 쓰러진 마라톤 참가자. 전력질주 하는 경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9일 열린 전북 정읍 동학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경찰, 소방 등 유관 기관의 협력 속에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다 한 참가자가 도로 위에 갑자기 털썩 쓰러졌고, 주변 사람들은 놀라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대회 현장에서 도로 통제 업무를 하던 전북 정읍경찰서 상봉지구대 소속 박현호 순경은 문제가 생겼음을 감지하고 전력질주 해 쓰러진 참가자에게 다가갔다.
확인해보니 이 참가자는 의식이 없고 호흡이 불안정한 상태였고, 박 순경은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5분 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박 순경은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았고, 덕분에 쓰러진 참가자는 호흡과 의식을 되찾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박 순경은 “심정지 환자 같은 경우에는 1분 1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늦으면 후유증이 올까봐 망설임 없이 뛰었다”며 “시민 분들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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