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복지부 장관 “디지털 의료혁신 도시 춘천 지원할 것”

오세현 2025. 3. 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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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춘천이 디지털 의료혁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춘천시가 마련한 의료 AI 춘천포럼이 21일 오후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장,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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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가 마련한 의료 AI 춘천포럼이 21일 오후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장,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춘천이 디지털 의료혁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춘천시가 마련한 의료 AI 춘천포럼이 21일 오후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한기호 국회의원, 김진호 춘천시의장, 정연호 스크립스코리아 항체연구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I기반의 의료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의료시스템을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의료 AI도시로서의 춘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조규홍 장관은 “춘천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사업을 적극 육성, 대한민국 디지털 의료혁신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정부도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춘천이 AI분야를 선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질병을 진단하고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그 길을 열어가고 있다”며 “이 포럼이 의료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진호 춘천시의장 역시 “춘천은 바이오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지금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의료 AI가 실현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춘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이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하고 기업혁신파크를 만들고 연구개발특구를 추진하는 그 기반은 바이오와 의료”라며 “춘천이 최첨단 AI 의료의 중심이 되는 도시를 지향하고 있고 오늘 이 포럼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포럼에서 강대희 서울대 교수는 ‘미래의료와 춘천시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은 ‘지역의료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설명, 춘천이 의료 AI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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