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서 600억↑ 투자 받은 감독, 코인 투자로 탕진한 간큰 행보[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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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거액을 투자받은 후 이를 코인 등에 투자해 돈을 탕진한 할리우드 감독이 기소됐다.
뉴욕타임스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3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검찰은 칼 린쉬 감독을 기소했다.
칼 린쉬 감독은 OTT 플랫폼으로부터 TV 시리즈 제작비를 받은 후, 이를 코인과 주식 투자에 '올인'했다가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칼 린쉬 감독은 2018년 넷플릭스와 SF TV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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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넷플릭스에서 거액을 투자받은 후 이를 코인 등에 투자해 돈을 탕진한 할리우드 감독이 기소됐다.
뉴욕타임스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3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검찰은 칼 린쉬 감독을 기소했다.
칼 린쉬 감독은 OTT 플랫폼으로부터 TV 시리즈 제작비를 받은 후, 이를 코인과 주식 투자에 '올인'했다가 탕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OTT 플랫폼은 넷플릭스로 알려졌다고 매체들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칼 린쉬 감독은 2018년 넷플릭스와 SF TV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넷플릭스는 제작비로 4,400만 달러(한화 약 643억 원)을 지급했다.
이후 감독은 비용이 부족하다고 주장했고, 넷플릭스는 1,100만달러(한화 약 161억 원)를 추가로 건넸다.
그러나 감독은 이를 코인과 주식 투자, 명품 구입 등에 탕진했다.
칼 린쉬 감독은 2013년 개봉한 사무라이 소재 영화 '47 로닌'을 연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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