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랠리에 닷새째 상승 2,640대 마감…한화에어로 13%↓(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21일 등락을 거듭하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640대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03포인트(0.23%) 오른 2,643.13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장 초반 코스피 하락을 견인했지만, 마이크론 호실적과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반도체주가 코스피 반등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5거래일 연속 코스피 순매수…'HLB 악재'에 코스닥 0.8% 내려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21일 등락을 거듭하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640대에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03포인트(0.23%) 오른 2,643.13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장 대비 3.20포인트(0.12%) 내린 2,633.90으로 출발한 후 한때 2,620대까지 밀렸다.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으나 연일 2,640대 초반에서 상방이 제한되는 분위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천42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닷새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천532억원, 3천80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4천156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8원 오른 1,462.7원이다.
개장 전 발표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삼성전자(2.49%), SK하이닉스(2.62%)는 이날도 강세를 보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습적인 유상증자 소식에 13.02% 급락했고, 한화(-12.53%), 한화시스템(-6.19%), 한화오션(-2.27%) 등 한화그룹주 전반이 약세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이 장 초반 코스피 하락을 견인했지만, 마이크론 호실적과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반도체주가 코스피 반등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한국이 미국 에너지부가 분류한 민감국가 목록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기대에 두산에너빌리티(5.88%), 비에이치아이(4.24%) 등 원전주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15%), 셀트리온(0.21%), 현대차(1.23%)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64%), POSCO홀딩스(-1.81%), KB금융(-1.22%)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1.99%), 전기·전자(1.25%), 유통(1.43%) 등이 강세였고, 금속(-1.09%), 운송장비(-1.92%), 의료정밀(-2.63%)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74포인트(0.79%) 내린 719.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21포인트(0.03%) 내린 724.94로 출발한 후 하락세가 강해졌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천660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8억원, 1천168억원 순매수했다.
HLB(-29.97%)는 간암 신약의 미국 규제당국 승인 불발에 HLB생명과학(-29.94%), HLB제약(-29.92%) 등 다른 그룹주와 함께 하한가로 떨어졌고 HLB바이오스텝(-14.71%), HLB제넥스(-15.54%)도 급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0.8%), 에코프로비엠(-0.8%), 레인보우로보틱스(-4.3%)가 하락했다.
삼천당제약(7.64%), 코오롱티슈진(6.88%) 등 최근 낙폭이 컸던 종목이 이날 반등했고 리노공업(1.93%), HPSP(2.3%) 등도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13조7천328억원, 7조5천642억원이다.
o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나흘 동안 남편 수백차례 때려 숨지게 한 60대…2심 징역 3년 | 연합뉴스
- 27년 넘게 믿었던 '교회 오빠' 1억원 안 갚아 실형 | 연합뉴스
- 김포서 낚시하다 물에 빠진 60대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윤보미, 9년 교제 작곡가 라도와 오늘 결혼…에이핑크 축가 | 연합뉴스
- 30년 동거한 남성 흉기로 33차례 찔러 살해한 60대 징역 25년 | 연합뉴스
- 포천 글램핑장 수영장서 3살 남아 물에 빠져 중태 | 연합뉴스
- 북한산 입산 후 실종된 50대 여성, 28일만에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제작진 "고개 숙여 사과" | 연합뉴스
- 육중완밴드 강준우 득남…"690g 미숙아, 태어난 것 기적" | 연합뉴스
- 청주서 한밤 교량 달리던 차량 13대 '타이어 펑크' 날벼락(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