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확정 못 지었는데' 오타니, 日 축구 대표팀 세계 1호 월드컵 진출에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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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짓지 못한 사이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면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기쁨을 표출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바레인을 2-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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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 진출 조기 확정을 짓지 못한 사이 '영원한 라이벌' 일본이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면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기쁨을 표출했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바레인을 2-0으로 제압했다.
승리를 거둔 일본은 6승 1무 승점 19점을 기록하면서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이로써 일본은 1998 프랑스 월드컵을 시작으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를 썼다.
이에 축구계뿐만 아니라 야구 선수까지 축하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그 선수는 바로 일본을 넘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오타니 쇼헤이였다.
오타니는 월드컵 진출이 확정되자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일본 축구대표팀 사진을 게시하고 박수를 치는 이모티콘을 남기며 다른 종목의 선수들을 축하했다.
오타니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2025 MLB공식 개막전에 출전해 19일 홈런을 쏘아올리며 다저스의 2연승을 이끌며 자국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같은 날 한국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B조 7차전에서 오만과 1-1로 비겼다. 한국(승점 15)은 이날 승리 시 월드컵 본선 조기 진출에 매우 근접할 수 있었지만 비기면서 오히려 2위 요르단, 3위 이라크(이상 승점 12)와 격차가 좁혀졌다.
사진 = AFP/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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