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B2B 전담 인력 충원…40조 사업 키우기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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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가 B2B(기업간거래) 인력 충원에 나섰다.
지난해 말 단행한 '2025년 조직개편'에서 해외 B2B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 담당을 신설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단행한 '2025년 조직개편'에서 각 지역의 B2B 영업을 전략적으로 총괄하기 위해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 사업역량 강화담당'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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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HVAC 등 B2B, 안정적 수익·사업 다각화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G전자(066570)가 B2B(기업간거래) 인력 충원에 나섰다. 지난해 말 단행한 '2025년 조직개편'에서 해외 B2B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 담당을 신설한 데 이은 후속 조치다. B2B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해 기업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20일) LG그룹 채용 포털에 '해외영업본부 B2B 플랫폼 및 서비스, 데이터 담당자' 경력직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 분야는 △B2B CRM(고객관계관리) PI(프로세스 혁신) △플랫폼 운영관리 △B2B 웹사이트 설계/기획/운영 △B2B 마케팅, 데이터마케팅 등이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단행한 '2025년 조직개편'에서 각 지역의 B2B 영업을 전략적으로 총괄하기 위해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 사업역량 강화담당'을 신설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인력 충원에 대해 "기존의 B2B 플랫폼을 더 고객 친화적으로 만들고 기술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B2B 영업은 대면 미팅, 전시회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제품·서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영업의 역할도 커졌다.
LG전자는 2030년 매출 100조 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B2B를 비하드웨어 부문, 신사업과 함께 3대 축으로 꼽았다. 2030년에는 B2B 매출 40조 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B2B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이유는 경기에 민감한 B2C(기업-소비자간거래)와 비교해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고, 가전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의 대표적인 B2B 사업은 △디지털 사이니지 △냉난방공조(HVAC) △전장 등이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공간에 설치하는 디스플레이로 광고, 교육, 의료, 스포츠, 예술 등 활용도가 높다.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해 소비자의 특성, 행동 등 데이터를 축적해 맞춤형 광고도 가능하다.
HVAC은 AI 데이터센터의 열관리, 친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저전력·고효율 설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조직개편에서 기존 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담당하던 HVAC 사업을 분리해 ES(에코솔루션)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전략적으로 사업을 키우고 있다.
전장 역시 LG전자가 10년 이상 공들이는 B2B 사업이다. LG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콕핏, 인캐빈 센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시대 수요가 확대되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미국 경제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자동차 부문 '2025년 가장 혁신적인 기업'에 선정됐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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