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23위 출발…김주형·이경훈 공동 9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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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발스파 챔피언십을 언더파로 시작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일몰로 1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한 가운데 키스 미첼, 제이컵 브리지먼, 리키 카스티요(이상 미국), 슈테판 예거(독일), 사미 발리미키(핀란드)가 4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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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발스파 챔피언십을 언더파로 시작했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4언더파 공동 선두 그룹과 3타 차다.
10번 홀(파4) 버디로 1라운드를 시작한 안병훈은 1번 홀(파5)까지 버디만 3개를 잡았다. 하지만 3번 홀(파4)과 8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김주형은 3오버파 공동 98위까지 처졌다. 김주형은 올해 7개 대회에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두 차례 컷 탈락과 나머지 4개 대회 모두 40위 밖으로 밀릴 정도로 주춤한 상태다.
이경훈도 3오버파를 쳐 공동 9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일몰로 1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한 가운데 키스 미첼, 제이컵 브리지먼, 리키 카스티요(이상 미국), 슈테판 예거(독일), 사미 발리미키(핀란드)가 4언더파 공동 선두로 나섰다.
미첼은 지난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4라운드 6오버파로 무너진 아픈 경험이 있다. 1라운드에서도 마지막 두 개 홀 연속 보기로 단독 선두로 나서지 못했다. 미첼은 "아직도 생각이 난다. 아직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다"고 돌아봤다.
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는 1언더파 공동 23위에 자리했고,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2오버파 공동 78위를 기록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3오버파 공동 9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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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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