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헌재 인근서 폭행당해’ 이재정 의원 신고 사건 내사

최민영 2025. 3.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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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10시 30분쯤, 이 의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사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헌재 앞 길가에서 이 의원의 오른쪽 허벅지를 발로 찬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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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20일) 오후 10시 30분쯤, 이 의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사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헌재 앞 길가에서 이 의원의 오른쪽 허벅지를 발로 찬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까지 이 의원 측의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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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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