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서 화재…30대 직원 1명 사망
신상운 기자 2025. 3. 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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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펜션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펜션 관리동에서는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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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5분께 가평군 조종면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펜션 내부 50㎡와 집기류 등을 태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펜션 관리동에서는 30대 남성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숨진 남성의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신상운 기자 ssw1125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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