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팬티 TMI 토크로 초토화…시청률 9.7% '미스터트롯3 갈라쇼', TOP7 예능감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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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화려한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미스터트롯3' 결승전이 19.1%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린 가운데, TOP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무대, 비주얼, 예능감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TOP7을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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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화려한 무대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첫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갈라쇼'는 전국 시청률 9.7%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3%까지 치솟으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미스터트롯3' 결승전이 19.1%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린 가운데, TOP7(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미스터트롯3 갈라쇼'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특히 역대 眞 송가인, 양지은, 안성훈을 비롯해 가수 안예은 등 초호화 게스트들이 출격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은 TOP7의 단체 무대 '사내'로 시작됐다. 화이트 컬러로 맞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흥 넘치는 퍼포먼스로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불과 결승전이 끝난 지 이틀 만에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언제 다 준비했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멋진 인생',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 단체 무대가 이어졌으며, 현장과 호흡하는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TOP7은 경연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무대도 다시 선보였다. 김용빈의 '애인', 손빈아의 '가버린 사랑', 천록담의 '님의 등불' 등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최재명과 남승민이 '창귀'의 원곡자 안예은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김용빈은 '미스트롯2' 眞 양지은과 '친정엄마'를 듀엣으로 불러 감동을 더했다.
예능감도 빼놓을 수 없었다. MC 김성주가 '오늘의 TMI'를 묻자 김용빈은 "오늘의 팬티"라는 뜻밖의 답변으로 폭소를 자아냈고, 이를 시작으로 TOP7 멤버들이 줄줄이 속옷 색깔을 고백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성주조차 진땀을 흘리게 만든 이들의 티키타카가 예능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TOP7은 '미스터트롯3'가 끝난 후에도 쉼 없이 연습하며 갈라쇼를 준비해왔다. 덕분에 시청자들은 무대, 비주얼, 예능감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TOP7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트로트 신예들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 '미스터트롯3 갈라쇼'는 27일 밤 10시, 2회 방송으로 이어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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