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서 1만 8천여 곳 창업…역대 최저
박중관 2025. 3. 21. 07:53
[KBS 울산]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등 이른바 3고 현상으로 지난 한 해 울산지역 신규 창업기업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울산의 창업기업은 1만 8천785곳으로 1년 전에 비해 10%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6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하던 2019년과 비교해도 4천 곳가량 줄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우크라와 곧 광물협정 서명”…휴전 협상 실마리?
- 백승호에 이어 이강인 마저 악! 홍명보호 부상 주의보 발령
- 윤 대통령 선고 기일은 미정…다음 주 후반 가능성
- [단독] 홈플러스·신용평가사 2차례 면담…“신용등급 얘기했다”
- [잇슈 컬처] 김수현 측, ‘가세연’·김새론 유족 고발…“성폭력 혐의”
- “한 마리에 83억”…희귀하고 비싼 이 개의 정체는? [잇슈 SNS]
- 살얼음 호수에 갇힌 사슴 가족…드론 구조 작전 [잇슈 SNS]
- [단독] 빌라왕 파지 더미 보니…이중 분양에 가짜 임대계약?
- 라면 한봉지 1,000원 시대…신라면 이어 진라면 10%↑
- 긴급복지지원 신청에 “예산 없다”…두 달 뒤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