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해수호의 날’ 기념 꿈새김판 게시…“잊지 않겠습니다”

김성수 2025. 3. 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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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가 서울도서관 외벽을 통해 '서해 수호 용사'를 기립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 '꿈새김판'에 "서해수호 55 용사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하고, 시민에게 공개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으로 숨진 55명을 기리고자 2016년부터 만들어진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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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회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가 서울도서관 외벽을 통해 '서해 수호 용사'를 기립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 '꿈새김판'에 "서해수호 55 용사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를 게시하고, 시민에게 공개했습니다.

또 해당 문구 밑에 55명 용사의 이름과 사진을 담아, 이들의 희생을 기억하도록 제작했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으로 숨진 55명을 기리고자 2016년부터 만들어진 법정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에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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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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