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LAL, 르브론·하치무라 이어 ‘할렐루카’ 돈치치도 결장 예고…오른 발목 관리 위해 밀워키전 휴식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카 돈치치도 없다.
LA 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밀워키 벅스와 2024-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ESPN'은 "소식통에 의하면 레이커스의 스타 돈치치가 오른 발목 염좌 관리 차원에서 밀워키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돈치치는 오른 발목에 통증을 안고도 덴버전에서 31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괴력을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카 돈치치도 없다.
LA 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밀워키 벅스와 2024-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이커스는 최근 3연승을 달리는 등 상승세다. 이 과정에서 피닉스 선즈, 샌안토니오 스퍼스, 덴버 너게츠를 모두 잡아냈다. 밀워키가 2연패 늪에 빠진 것을 고려, 레이커스가 4연승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ESPN’은 “소식통에 의하면 레이커스의 스타 돈치치가 오른 발목 염좌 관리 차원에서 밀워키전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돈치치는 오른 발목에 통증을 안고도 덴버전에서 31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괴력을 뽐냈다.
레이커스는 현재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올 시즌 8일 동안 6경기를 치르는 최악의 일정. 지난 1월 LA 산불로 인해 연기된 샌안토니오전이 포함되며 지옥의 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돈치치가 없다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레이커스는 현재 르브론 제임스, 하치무라 루이가 부상 중이다. 제임스는 사타구니, 하치무라는 무릎 부상이 있다. 에이스 라인의 붕괴다.
돈치치는 레이커스 이적 후 평균 26.5점 8.8리바운드 8.9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 중이다. 앤서니 데이비스와의 트레이드 후 좀처럼 자신의 팀으로 만들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제임스의 부상 후 확실히 중심이 된 그다.
한편 ‘ESPN’에 의하면 레이커스의 재러드 밴더빌트는 “건강을 되찾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 지금의 힘든 일정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함께 경기할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을 회복, 팀 케미를 계속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창정, 변제 할 수 있음에도 안 해...채무 이행 위한 법적 절차 시작” [전문] - MK스포츠
- 이민우, 26억 사기·명품 218점 날리고…남은 건 안면마비? - MK스포츠
- 손나은, 해변 위 ‘과감한 핫걸’! 블랙 홀터탑 딸랑 입은 빈티지 팬츠 휴양지룩 - MK스포츠
- 기은세, 옆구리 시렵겠어! 파리에서 보디슈트 드러낸 자신감 풀충 잇걸 프렌치 모던룩 - MK스포츠
- “이래도 마이너 보낼래?” 배지환, TB전 2루타 2개 폭발...시범경기 타율 0.444 - MK스포츠
- ‘초비상’ LAL, 제임스·하치무라 이어 ‘할렐루카’ 돈치치도 결장 예고…오른 발목 관리 위해
- 연패 없다? 이정영 UFC 2승 달성 확률 62% - MK스포츠
- 이강인, 목발 짚고 부축받으며 경기장 빠져 나가···“왼쪽 발목 다쳐, 내일 아침 병원에서 확인
- “매년 성장하려 노력 중, 재미있는 한 시즌 보냈으면…” 만족하지 않는 삼성 구자욱의 바람 [MK
- 쓰러진 이강인, 업혀서 나갔다…홍명보호, 졸전 속 터진 ‘부상 악재’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