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IOC 위원장에 코번트리‥사상 첫 여성·아프리카 출신

이준범 ljoonb@mbc.co.kr 2025. 3. 2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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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선출됐습니다.

짐바브웨 국적의 수영 올림픽 챔피언 커스티 코번트리는 현지시간 20일 그리스에서 열린 제144차 IOC 총회에서 제10대 위원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앞선 9명의 위원장은 모두 남성이었으며, 아프리카 대륙 출신이 IOC 위원장을 맡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코번트리는 1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토마스 바흐 현 위원장을 이어 오는 6월부터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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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에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선출됐습니다.

짐바브웨 국적의 수영 올림픽 챔피언 커스티 코번트리는 현지시간 20일 그리스에서 열린 제144차 IOC 총회에서 제10대 위원장으로 결정됐습니다.

앞선 9명의 위원장은 모두 남성이었으며, 아프리카 대륙 출신이 IOC 위원장을 맡는 것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코번트리는 12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는 토마스 바흐 현 위원장을 이어 오는 6월부터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98129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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