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돌아오겠다" 눈물 보인 메시, 본격 '바르셀로나 복귀' 추진... "캄프 누 새 개장에 맞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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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친정' 바르셀로나 복귀를 꿈꾸고 있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내년에 메시를 다시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은 처음이 아니다.
당시 메시는 인터뷰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를 택한 이유로 "바르셀로나 복귀를 기대한 건 맞지만 나 때문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팔거나 연봉을 깎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바르셀로나로 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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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키다'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내년에 메시를 다시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발롱도르 8회 수상에 빛나는 메시는 지난 2021년 여름 카탈루냐 사람들에게 눈물의 작별을 고했다. 그는 아직도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어한다. 바르셀로나도 그를 다시 데려올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으로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영입이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내년 여름 캄프 누의 새 개장에 맞춰 메시를 데려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복귀설은 처음이 아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판은 지난달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마지막 커리어를 보내고 싶어한다. 캄 노우에서 현역 마지막 경기를 뛰는 모습을 꿈꾼다"고 전한 바 있다.
메시는 지난 2021년 '고향팀'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향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 악화로 팀을 떠날수 밖에 없었기에 원했던 이적은 아니었다. 당시 눈물을 보인 메시는 "꼭 다시 돌아오겠다"며 떠났다.
당시 메시는 인터뷰를 통해 인터 마이애미를 택한 이유로 "바르셀로나 복귀를 기대한 건 맞지만 나 때문에 바르셀로나 선수들을 팔거나 연봉을 깎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바르셀로나로 늘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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